Story
이웃과 함께, 지역과 함께
오늘도 좋아서 합니다.
버거 맛도 우리 농가도 살리는
맥도날드가 찾은 ‘한국의 맛’

한국맥도날드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특색 있는 맛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맛과 고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창녕 갈릭 버거, 보성녹돈 버거,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진주 고추 크림치즈 버거 등 로컬 메뉴를 출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있습니다. 이 메뉴들은 누적 판매량 2,400만 개를 넘어섰고, 800톤 이상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주요 재료인 양상추, 계란, 닭고기 등도 국내산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1만 7천톤 이상의 국내산 식재료를 수급하고 있습니다.
소외되는 이 없는 모두를 위한 매장

한국맥도날드는 2018년부터 휠체어 이용 고객을 위한 키오스크 화면 높이 조절 기능도 도입하였으며 2024년 7월부터 전국 직영 매장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키오스크 음성 안내 장치를 100% 도입해, 국내 QSR 업계 최초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시각장애인 고객은 이어폰을 연결해 메뉴명, 가격, 칼로리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 받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직영 매장에 점자 블록을 설치하고, 테이블 번호를 점자로 표기해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도움 호출벨도 마련해 편의를 높였습니다.
아픈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집,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RMHC Korea는 중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병원 근처 쉼터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운영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으로, 2017년 양산부산대 병원에 첫 시설을 개관했으며, 서울에도 추가 건립을 추진 중입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최대 후원사로서 RMHC Korea를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맥도날드, 걸으면 기부되는
‘해피워크’
한국맥도날드는 2025년 5월 서울 월드컵공원에서 ‘2025 맥도날드 해피워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4km 걷기 행사로, 약 5,000명의 참가자와 협력사들의 기부로 약 2억 1,625만 원이 모금되어 RMHC Korea에 전달되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행복의 버거’
행복의 버거는 한국맥도날드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소방관, 의료진, 소외계층 등에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활동입니다. 지금까지 약 25만 개의 메뉴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신규 매장 오픈 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행복의 버거를 제공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8년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 이후 이어온 응원과 노력을 인정받아 ‘2022년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과 서울시청에서 개최한 ‘2022년 자원 봉사 유공차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푸르메 소셜팜’ 임직원 봉사활동


한국맥도날드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는 맥도날드의 핵심가치 중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포용’, 좋은 이웃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커뮤니티’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