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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더 좋은 재료, 더 좋은 맛

우리가 엄격해질수록 버거는 더 맛있어지니까!
모두의 노력으로 엄격하고 꼼꼼하게 키워진 신선한 식재료가 모여, 마침내 맛있는 맥도날드 버거가 됩니다.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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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청정지역에서 기른 소의 원료육을 사용합니다. 최적의 식감을 내기 위해 지방을 적절히 사용하며, 내장 등의 부위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불가피한 상황 발생시 일시적으로 원산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맥도날드 버거의 패티는 보존료가 들어가지 않으며, 패티의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을 위해 식약처 HACCP 시스템 등 식품안전 인증된 안전한 식품과 첨가물을 사용합니다. 소고기 패티는 100% 순쇠고기로 만들어지며, 매장에서는 소금과 후추만을 뿌려 조리합니다. 돼지고기 패티는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 등의 부위를 사용하며,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콩단백을 더하고 고기의 잡내를 잡기 위해 세이지 등 허브 시즈닝이 들어갑니다.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담백한 통가슴살이 들어가는 제품으로, 패티를 잘랐을 때 통살의 질감을 그대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밖에 맥크리스피 버거는 닭다리살, 치킨 텐더는 통안심살, 맥너겟은 가슴살 등의 부위를 사용합니다.
우수한 품질의 1+등급 계란만을 사용합니다. 표면 세척과 UV 살균 등 꼼꼼한 위생 처리를 거친 뒤, 매장에서 조리될 때까지 7℃ 이하로 냉장 보관 및 유통되며 매장에서 하나 하나 깨트려 조리하여 최상의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양상추의 경우 강원도 등 국내 청정지역의 농장에서 재배된 양상추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협력사에서 먹기 좋게 잘라 꼼꼼한 세척 과정을 거친 뒤 진공 포장하여 냉장 상태로 매장에 배송되며, 사용 직전 진공 포장을 뜯어서 사용합니다. 다만 국내 농가의 작황에 따라 공급이 여의치 않을 경우 일부 수입산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토마토 역시 협력사를 통해 전북 김제 등 엄선된 농가로부터 공급 받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전용 슬라이서로 잘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의 후렌치 후라이는 해외 유명 제조사에서 생산되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품종의 감자로 만들어 집니다.
감자 제품에서 간혹 발견되는 검은 부분은 수확 및 보관, 생산 과정에서 감자가 서로 부딪히며 발생하는 멍으로, 원재료의 특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또는 두꺼운 껍질일 수도 있습니다.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감자 제품에서 간혹 발견되는 녹색 부분은 감자의 엽록소가 보이는 것으로, 원재료의 특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품질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맥도날드의 일반 버거 메뉴에 사용되는 빵은 국내 협력 공장에서 매일 구워 매장으로 배송하며, 생이스트를 사용해 인위적인 시간 단축 없이 천천히 발효하여 더욱 건강합니다.
콜롬비아, 브라질, 중앙아메리카 등에서 재배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하며 말레이시아에서 로스팅합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는 하루 평균 13만잔 이상의 커피가 판매되어 항상 신선한 원두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패티는 그릴이라는 장비를 통해 자동으로 구워집니다. 그릴 위에 패티를 올려 놓고 조리 버튼을 누르면, 그릴의 상단판이 자동으로 내려와 위/아래가 동시에 구워지는 방식이며, 그릴의 상단판은 섭씨 218.5도 하단판은 176.8도의 고온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패티의 종류별로 정해진 조리 시간 동안 일정하게 조리되며, 정해진 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상판이 올라가며 조리가 완료됩니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튀김용 기름은 해바라기유를 사용하여,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고, 중성 지방 수치가 낮으며, 트랜스지방 걱정이 없습니다. 모든 매장은 기름의 산가를 측정하는 3M사의 오일 스트립지를 구비하고 있으며, 매일 기름의 산가를 측정하여 기록하고, 기준 산가를 초과하는 경우 즉시 교체하여 신선한 기름 상태를 유지합니다. 참고로 맥도날드는 관련 법규에서 정한 산가 기준인 3보다 엄격한 2.5의 산가 기준을 자체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릴판은 매번 사용할 때마다 전용 도구를 이용하여 닦아내며, 매일 그릴 전체를 분리한 뒤 꼼꼼히 세척하여 최적의 위생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먼저 패티의 재료가 되는 원료육의 온도, 포장 상태, 원료육 배송 차량의 위생 상태 등을 확인합니다. 패티의 생산 공정에서는 패티의 무게, 두께, 온도, 지방 함량을 측정하고, 패티를 포장하는 단계에서는 패티 제품의 포장 상태, 외박스 상태를 확인하는 제품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이물 혼입 방지를 위해 육안 검사, 금속 검출기 장비를 사용한 2 차례의 검출 테스트, X-ray 장비를 사용한 이물 검출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제품 출고 단계에서는 제품을 배송하는 차량의 위생 상태, 냉동기 상태를 확인한 후 차량에 제품을 상차하며, 제품을 실은 차량의 적재함을 봉인하여 출고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제품을 미리 만들어 놓지 않습니다. 고객이 주문을 하면 햄버거 빵을 토스팅 하는 것을 시작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한 제품만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부 매장 제외)
맥도날드의 모든 매장은 대형 냉장, 냉동고 및 건자재실을 갖추고 있으며, 배송 과정에서는 콜드체인 시스템을 이용해 모든 과정에서 실온, 냉장, 냉동 등 제품에 따라 적정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식사가 끝난 테이블은 전용 세정 타올로 닦아내고 있으며,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테이블은 항상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제품을 제공 드리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30분 마다 한 번씩 팔꿈치까지 손을 씻고,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되지 않은 식품을 만질 때는 파란 장갑을, 조리된 식품이나 조리 도구를 만질 때는 흰 장갑을 끼고 한 번 사용한 장갑은 바로 폐기하는 등 철저한 위생 수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조리 도구는 4시간에 한 번씩 세척하고, 식재료의 경우 각각 보관 온도에 따라 매장에 구비된 전용 냉동, 냉장, 건자재실에 구분하여 보관하고, 개봉한 제품에 대해서도 2차 유효기간을 별도 표기, 관리하는 등 식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