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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더 나은 지구를 위한 약속

맥도날드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합니다.
지역 사회의 발전과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나아갑니다.

업계 최초, ‘재생 페트’ 용기 도입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2월 업계 최초로 100% 재생 페트(r-PET) 컵과 리드를 도입해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분리 배출된 투명 페트병을 가공해 환경부와 식약처 기준을 충족한 안전한 용기로 선데이 아이스크림 컵과 리드 1세트에는 약 2.5개의 500ml 투명 페트병이 사용되며, 재생 페트는 신생 플라스틱 대비 탄소 배출을 약 59%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선데이 아이스크림 컵 뿐 아니라 테이크아웃 음료 및 커피 컵까지 확대해 연간 약 538톤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2024년 12월부터 친환경 ‘바이오 왁스 랩지’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연간 141톤의 플라스틱 절감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맥도날드는 전국 매장 패키지를 100% 재활용·재생 가능 소재로 전환하는 목표를 추진 중 입니다.

자원 순환까지 생각한 맥도날드의 유니폼

크루들이 보온을 위해 착용하는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
전국 매장의 구(舊) 유니폼을 재활용해서 만든 '맥트로피'

한국맥도날드는 자원 순환의 대표 활동 중 하나로 지난해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도입하였습니다.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는 매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폐플라스틱을 충전재로 재활용하여 제작, 자원 순환을 통한 ‘친환경 경영’ 실천은 물론, 보온성 등 착용자인 매장 직원들을 배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2023년에는 매장 유니폼을 교체하면서 버려지는 구(舊) 유니폼을 내부 행사용 감사패인 ‘맥트로피’로 재탄생 시켜 매장 직원들의 열정과 추억까지 담은 업사이클링의 새로운 사례를 만들었습니다.

맥도날드 제주외도DT점 야경

버려지는 커피박을 친환경 건축자재로

2022년부터 매장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안전 난간을 만들어 신규 매장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목재는 일반 목재보다 내구성도 뛰어날 뿐 아니라 100% 재자원화가 가능해 친환경 건축 자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와 농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한국맥도날드는 토마토 재배 후 버려지는 폐배지를 재활용해 26톤의 퇴비를 양상추 농가에 공급하고, 해당 농가에서 수확한 양상추를 메뉴에 활용하며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있으며 2023년 6월 농가 지원 확대를 위한 펀드를 조성하는 등 지속 가능한 농촌 사회를 위한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양상추 농가 친환경 퇴비 전달식